안녕! 몇 달 전에 보이차 수입해서 판매한다고 했던 개집러인데 기억나려나? ㅎㅎ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어 여기 ㅠㅠㅠㅠ..
진짜.. 제품 선정부터 배송까지 전부 혼자하려니까 너무 바쁘고.. 내가 막 빨리하고싶어도 기다려야하는 일들이 많고 또 우여곡절이 많았어 ㅠㅠ..
근데 드디어!! 보이차를 한국에 정식 수입했어!! 식품검사까지 완벽 통과했으니 진짜 보이차를 안전하게 마실 수 있을거야 ㅎㅎ
처음 글을 보는 개집러들이 있으니 간략하게 소개하면, 내가 수입하는 건 미니 보이차라고해서, 500원짜리 크기의 보이차인데 요게 한 알로
열번 이상 우려먹을 수 있고, 냄비에는 4L이상 물을 끓여서 우려먹을 수 있는 괜찮은 보이차거든! 이 보이차와 함께 케이스도 직접 고르고 골라서 준비한만큼, 품질에는 자신있어!
오직 좋은 보이차, 진짜 보이차 내 손으로 수입해서 한국에 팔고 싶었는데 막상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고 판매할 때가 다가오니까 엄청 뒤숭숭하다 ㅎㅎ
그냥 집에서 먹어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아. 나는 이거 마진 엄청 붙여서 막 떼돈 벌고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가격도 기대해도 좋아!
현재는 아무래도 나 혼자 하는 것이다보니 힘든점이 많아서 아예 선주문 예약을 받고 있어 ㅎㅎ 빨리빨리 준비해서 보내주려고! ㅎㅎ
내가 소량밖에 안들여왔는데 이미 선주문 예약하신 분들이 꽤 있으셔서 물량이 많이 남지 않을거 같은데, 개집러 중에서도 보이차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사전예약해줘! ㅎㅎ
보이차 사진이랑 케이스도 올려볼게 ㅎㅎ 아, 사전예약은
https://blog.네이버.com/pickandchoose/221572843373 요기 링크를 통해서 선주문 예약 확인하구 카카오톡 등 메세지로 줘도 되구, 아니면 여기서 쪽지 줘도 돼!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 도와준 개집러 친구가있는데, 아이디 밝혀도 되나 모르겠어 ㅋㅋ 혹시 모르니 밝히진 않을게. 정말 고마워!!
정직하나로 정말 열심히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이제 판매가 잘 되어서 정말 '개집에서 용났다' 속담 1호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