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다는 요즘 3남매 ㅎㅎ
1호,2호,3호 애셋 키우고 있습니다.
막내가 너무 초귀요미라 삐질때가 제일 귀엽네요 ㅎㅎ
셋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너 오빠 닮았어' 소리에
기분 나쁘지 않을려면 오빠가 잘생기길 기도하라고 ㅋㅋ
이전글 : 바다 비행기 하늘
다음글 : PS5 호구와트 레거시 개꿀잼이네요
1호,2호,3호 애셋 키우고 있습니다.
막내가 너무 초귀요미라 삐질때가 제일 귀엽네요 ㅎㅎ
셋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너 오빠 닮았어' 소리에
기분 나쁘지 않을려면 오빠가 잘생기길 기도하라고 ㅋㅋ
럭키포인트 546 개이득
Best Comment
아들과 같이 운동할 로망과 나름 제눈에 이쁘게 생기고 애교도 있었고
2호기 딸이 태어났는데 엄마 껌딱지에 툭하면 아빠 미워미워 거리고
다른집 딸내미는 공주옷에 공주 장난감만 찾는거에 비해 첫째랑 똑같이 옷입고 똑같이 놀아서
딸은 진짜 아들이랑 달라~ 그런거에 1도 공감을 안했습니다
근데 거짓말같이 5세 초반쯤 부터 저한테 애교를 부리고 쫌 친해지기 시작했고
5세 중후반 되니 거짓말처럼 공주옷에 공주 악세사리 거기에 애교는 덤으로
1호나 3호는 뜬금없이 뽀뽀해달라면 겨우 뽀뽀 받는정도에 제가 수염을 길러서 따가워서 뽀뽀해주고 입쓱 하는게 있는데
딸래미는 집어디에서 뭘하고있던 뽀뽀 해달라면 달려와서 해주고 따가워서 살짝하라고 해도 하나도 안따가운데 이러는데 아.. 딸은 딸이구나 요즘 더욱더 느끼네요
사춘기 딸은 마나님보다 무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