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쉑쉑 버거 먹음
근데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맞은편에 혼자 햄버거 드시는 여자분이 존예라서 몰래 힐끔힐끔 거림
찐따라서 말도 못 걸어봄..

봄이라 결혼식 초대들이 들어오네요.
집에 정장이 있긴한데 블레이저 하나 샀어요.
요즘은 셋업으로 입을 일이 없는듯.. 3년에 한번?
어차피 살쪄서 입지도 못하고 그냥 블레이저 하나가 낫겠다 싶어서
다른 브랜드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유독 질스튜어트 뉴욕에 끌리는듯..
코트도 두벌이나 있고
소신발언) 솔타시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