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거부녀 호텔의 야경
새벽 1시에 자다 깨서 할일없어 야경사진 올려 봅니다
제가 묶는곳은 센디에고 만 한똑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만은 상업 & 해군 항구라 호텔 근처는 공장과 컨테이너 야적장 입니다.
그나마 제 장은 야적장 쪽이라 야경이란게 있고, 제 아내랑 누나네 방은 공장쪽이라 건물에 가렸어요. ㅠㅠ
그렇다고 싼것도 아닙니다. 이 일대 호텔들에 비하면 싸지만 이쪽 호텔들이 다 비싸요.
심지어 투숙객도 주차비 별도입니다. 와이파이도 유료고요.
사진에 불빛이 점으로 이어진건 샌디에고에서 코로나섬으로 이어지는 다리입니다.
무척 길고 높아요.
저 다리를 건너다 보면 해군 항에 이지스함을 비롯한 각종 함정과 항공모함을 볼 수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 척을요.
코로나섬엔 아름다운 호텔이 있어서 거기서 묶으려 했는데, 가격이 넘사벽입니다
돈 마니벌어 그 호텔에 묶어보고 싶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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