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α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먼저 좋은 책 올려주신 '군필여고생' 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다치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마음에 여유도 없어서 많이 예민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운동도 못하니 거의 유일하게 스트레스 발산할 수 있는 수단이 먹는 것 뿐이었습니다. 뒤룩뒤룩 쿰척.
하지만 음식만이 자신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는 말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저도 모르게 날카로운 말로 상처 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친 마음에 여유를 되찾고 싶어서 맘에 드는 음식에 쏟아부으려고 아껴뒀던 포인트를 투자했습니다.
읽는 데 몇날며칠이 걸릴 것 같지만, 그래도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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