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마다 씨름챙겨보는데 고증

주짓수 배우고 나서부터 레슬링 종류 무술 관심도 많이 생기고
명절이면 씨름 챙겨보려고하는데

볼때마다 느낀점인데

왜 씨름으로뜬 이만기나 강호동은 씨름발전을 위해서 딱히 하는게 없어보이지..?
있는데 내가모르는건가?
맨날 방송나와서 씨름 천하장사 백두장사 어쩌고저쩌하고 하믄서
정작 명절때 씨름판에 코빼기도 안보이는것같음...
물론 본인의 자유이고 돈안되면 안갈수도있지만
그래도 씨름으로 떳으면 민속씨름 부흥을 위해서라도 한번 힘써줫으면하는데... 아쉬워서, 내가선넘은건가..?ㅋㅋㅋㅋ
여튼 요즘 씨름보면 잼있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
그전보다 선수들이 몸무게만 많이 나가는게아니고 몸도좋고ㅋㅋㅋㅋㅋㅋㅋ
씨름이 꼭 명절때만 보는 스포츠가아니고 평소에도 큰 대회를 많이해서
보편화되는 바람에 글 적어봄ㅇㅇ
비난하지말아줘ㅠㅠ 상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