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카페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늘 어머니 생일이라 누나네랑 부산가서 회먹고
일광해수욕장에서 차타고 한 5분정도 떨어진 카페를 갔는데
새로 생긴곳이라는데 크기도 크고 야외를 잘해놔서 가봤는데
사장의 행동이 당췌 이해가 안가서 말이지...
내차가 먼저 카페에 도착해서 부모님이랑 먼저 들어갔는데
이거저거 많이 팔더라고 생수500ml도 2천원에 팔던데
머 물에 예민한 사람이 사먹겠구나 했지
근데 알고보니 보통 다른 카페에서 제공하는 기본물도
없더라고... 이건 머 카페 서비스니까 그러려니 했지 잠시후
매형이 도착하고 주차하는 사이 누나랑 주문하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는데 매형이 씩씩거리며 오더라고...
먼일이냐고 물으니 3살조카 음료가방을 들고오는데
입구에서 사장이 잡더래 그 가방이 보온가방이라 음식이
들었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외부음식 안되다고 막더래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가방엔 아기 감기약이랑 보리차와
아기우유가 있다 그러니까 그자리에서 가방을 맘대로
열더니 막 뒤지더래 어이가 없어서 보고있는데
진짜 가방안엔 매형이 말한것들만 있으니 가방을 다시
닫으면서 아기쥬스파니까 그거 사먹이라면서 가방을
맡기라고 했대 그래서 가방은 맡기는데 애가 마시는
보리차만 가져가도 되냐니 그것마저 막으면서 생수를
사먹이라고 하길래 그냥 가방채로 카운터에 맡기고 왔다고
하드라고... 사장이 깐깐한건 지맘이니까 넘어가는데
손님의 동의없이 가방을 맘대로 열고 뒤지는건 좀
아니지 않냐? 딱 여기까지면 유별난 사장이구나하고
말겠는데 잠시후 커피 마시는데 찾아와서는 가방안에
있던 아기마시는 보리차를 가방에서 꺼내와서 엄청 생색내듯
우리한테 건네면서 지난주말에 손님이 800명 정도가
왔는데 매출이 천만원밖에 안되서 큰일이라는 소릴
대체 우리에게 왜하는걸까?
그러면서 노키즈존을 머 더 줄인다는건지 늘린다는건지
어쩌고 저쩌고 자기 영업계획을 늘어놓는데 왜그러는걸까?
알았다고 돌려보내고 가족 모두 벙쩌서 저런 얘길 왜
우리에게 한걸까 어이없어 하고 말았는데...ㅋ
내가 주변에도 카페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모른겠는데
이제 막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카페가 주말동안
손님 800명에 매출 천만원이면 곡소리나올 정도야?
아니 그걸 떠나서 이런 얘길 손님붙잡고 하는 이유가
대체 무슨 의미일까?
일광해수욕장에서 차타고 한 5분정도 떨어진 카페를 갔는데
새로 생긴곳이라는데 크기도 크고 야외를 잘해놔서 가봤는데
사장의 행동이 당췌 이해가 안가서 말이지...
내차가 먼저 카페에 도착해서 부모님이랑 먼저 들어갔는데
이거저거 많이 팔더라고 생수500ml도 2천원에 팔던데
머 물에 예민한 사람이 사먹겠구나 했지
근데 알고보니 보통 다른 카페에서 제공하는 기본물도
없더라고... 이건 머 카페 서비스니까 그러려니 했지 잠시후
매형이 도착하고 주차하는 사이 누나랑 주문하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는데 매형이 씩씩거리며 오더라고...
먼일이냐고 물으니 3살조카 음료가방을 들고오는데
입구에서 사장이 잡더래 그 가방이 보온가방이라 음식이
들었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외부음식 안되다고 막더래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가방엔 아기 감기약이랑 보리차와
아기우유가 있다 그러니까 그자리에서 가방을 맘대로
열더니 막 뒤지더래 어이가 없어서 보고있는데
진짜 가방안엔 매형이 말한것들만 있으니 가방을 다시
닫으면서 아기쥬스파니까 그거 사먹이라면서 가방을
맡기라고 했대 그래서 가방은 맡기는데 애가 마시는
보리차만 가져가도 되냐니 그것마저 막으면서 생수를
사먹이라고 하길래 그냥 가방채로 카운터에 맡기고 왔다고
하드라고... 사장이 깐깐한건 지맘이니까 넘어가는데
손님의 동의없이 가방을 맘대로 열고 뒤지는건 좀
아니지 않냐? 딱 여기까지면 유별난 사장이구나하고
말겠는데 잠시후 커피 마시는데 찾아와서는 가방안에
있던 아기마시는 보리차를 가방에서 꺼내와서 엄청 생색내듯
우리한테 건네면서 지난주말에 손님이 800명 정도가
왔는데 매출이 천만원밖에 안되서 큰일이라는 소릴
대체 우리에게 왜하는걸까?
그러면서 노키즈존을 머 더 줄인다는건지 늘린다는건지
어쩌고 저쩌고 자기 영업계획을 늘어놓는데 왜그러는걸까?
알았다고 돌려보내고 가족 모두 벙쩌서 저런 얘길 왜
우리에게 한걸까 어이없어 하고 말았는데...ㅋ
내가 주변에도 카페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모른겠는데
이제 막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카페가 주말동안
손님 800명에 매출 천만원이면 곡소리나올 정도야?
아니 그걸 떠나서 이런 얘길 손님붙잡고 하는 이유가
대체 무슨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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