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기
너무 꼬질 꼬질한거같아서
목욕탕에감
참고로 얼굴에 뭍은거 김임
잘생김 ㅋㅋ.. ㅎㅎ;; ㅈㅅ
나의 얼굴을 쳐다보는 사람이 있었지만
훗
개운함을 만끽하고 나가려는데
ㅈㅅ
친구랑 밖에나와서 맥주 한캔 먹고
집들어갈때 뭐 먹을거 없나 엉기적 엉기적 거리다가
세븐일레븐에서 마요 라면 삼
안에 무슨 뿌리는거랑 소스있음
하나이상은 못먹겠음
근데 하나 이상 못먹겠다는건 하나를 포함하는거니까
그냥 못먹겠다는거 아닌가?
하나초과는 못먹겠다라고 하는거 아닌가?
면에다가 라면 소스넣고
후첨 스프뿌리고
왠지 지저분 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매우 느끼하고 맛있음
하나초과는 못먹겠음
느끼하게 끝내기는 그래서
주모 한그릇더!
라고 하면 뚝배기 깨질 수 있으니 알아서 먹자
양조절 할필요없다고 보면된다
국물이 너무 많으면 밥을 더넣으면 되니까
오리탕은 너무 맛있다
흙수저 일기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