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하나, 혼자 떠난 유럽여행 : Paris 1편
오르세 미술관 시계 옆 포즈 취하는 발레리나
사크레쾨르 (몽마르뜨 언덕 위) 성당에서 내려다 본 파리 전경
물랑 루즈 (뮤지컬이나 영화로 유명)
빨간 풍차 라는 뜻입니다.
센느 강 옆에서 맥주 마시며.
루브르 박물관 멋진 미술작품 앞에 꼬맹이가 귀여워서.
노트르담 성당. 아직은 화재사고가 일어나기 전이네요.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길거리 그래피티. 이렇게 정신 사납고 키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퐁피두 미술관 앞 황금따봉.
갤러리아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규모가 엄청 납니다.
맛있었던 프렌치-이탈리아 퓨전 식당. 오베르 맘마(Ober Mamma)
사실 빠리는 제가 살던 곳과 가깝기도 하고, 어딜 가든 오며가며 들려야 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정말 많이 갔습니다.
애증의 빠리. 사람도 많고 정신없고 시끄러운 곳이긴 하지만, 매번 갈 때마다 새로움을 발견하게 되는 곳 같습니다.
어떤 동네는 한두 번 방문하면 더이상 볼 곳 없는 곳도 참 많거든요. 빠리는 갈 때마다 새롭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고, 사진이 찍힌 시점들도 다 다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찍힌 사진들도 눈에 띄네요 ㅎㅎ 장식들이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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