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앤 쇼 : 관람후기
일단 개인적으로 영화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홉스와 쇼의 캐미는
개그요소와 함께 볼 만 했습니다.
그냥 넋놓고 침흘리며 눈이 못따라 갈 정도로
액션 하나만큼은 저세상 액션이더군요.
두 세번 정도 나오는 1:1 대화씬은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루즈하더군요.
막판 전형적인 미국식 신파인 [ WE ARE THE FAMILY ]
가 난데없이 등장하여 약간 실소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정도 드립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크레딧이 다 올라가기 전까지 끝난게 아니라는거.....
영화관람 후 시장에서 먹는 국밥은 정말 맛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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