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자세를 익힌다는 관점으로 휴식에 풀업을 넣어도 됨
운동 경력이 없고 시작한 지 1달도 안됐다면 첫 1~3개월은 낮은 무게로 다 반복하며 근육을 쓰는 방법을 익히면서 유연성 늘리는 걸 목표로 하는 게 좋음 낮은 무게로 해도 매우 힘들고 초보자들 보면 대부분 동작은 비슷하지만 힘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아서 무게가 늘지않아 나중에 다시 배우는 분들 많이 봐왔음 루틴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바꿔보면서 맞는 걸 찾아보셈
각자 본인에게 맞는 루틴이 있다는 주의라..
저는 그냥 저런 루틴 안쓰고 운동 시작할때부터 등(이두) 가슴(삼두) 하체(어깨) 3분할로 하고 있음
대신 처음엔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다가 자세 잡히고 나서부턴 중량올리고 저반복으로해서 요즘은 스트렝스 위주로 하고있음
효과가 나오면 계속 그 루틴 쓰면 되는거고 효과 못보면 바꾸면 됨 너무 루틴 자체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됨
결과적으론 꾸준히 해야 효과보는게 헬스니까 조바심 내지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길 바람
[@⠀⠀개구리]
욕심내고 조바심내면 보통 다치더라고요
꾸준히 하려면 결과적으론 부상없이 이어나가야 하는거니까 조바심 내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짧은시간에 효과볼 수 없는 운동이니까 평생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웨이트 하시면 될것같아요
솔직히 몇달 운동해서 몸짱될거면 헬창들이 왜있겠음 ㅋㅋㅋㅋ
먹는거 잘 조절해 가면서 하다보면 점점 몸이 바뀌어가는게 느껴져요
화이팅 하시고 건강한 몸 가질 수 있길 빌게요!!
저도 고릴라님 의견하고 비슷합니다 본인 루틴은 본인 상황에 맞게 개성에 맞게 해야한다는 주의라 무조건적인 따라함 보다는 이것저것 해보시면서 실패도 해보고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디로딩도 필요할때를 느낄수가 있거든요 일단 제일 중요한게 다치지 않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니 디치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개인적으로 트리거 별로 안좋아긴하지만 저 루틴대로 할거면
본인 생각처럼 하는게 훨씬좋은듯. 보니까 비기너루틴인데 초심자때는 굳이 소근육들 따로 채워가면서 같은부위를
또 세세하게 쪼개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플랫벤치만 해도 윗가슴이 안크는건 아니니까 일단은 전체적으로 큰부위들 돌리고
나중에 몸이 어느정도 나왔을때 본인 몸중에 약한 곳을 채워넣으면 될 듯.
그리고 데드는 중급자들도 둔근과 대퇴이두에 제대로 자극못먹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초심자가 하체타겟으로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는 스쿼트가 2번 있으니 차라리 워킹런지나 레그 익스텐션+컬 머신을 넣는것도 괜춘할거같은데
[@⠀⠀개구리]
부위당 5세트 보고 약간 현실성이 없다고해야하나
물론 나보다 훨씬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한 사람이고
실제로 맞는말일수도 있지만 부위당 5세트만으로 근성장에 필요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싶음. 직업으로 삼고 헬스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그렇게 못하는데.
그렇다면 대부분의 헬스를 취미.직업으로 하는사람이 오버트레이닝을 하고있단 소리가 되어버리죠.
그리고 저런 비기너용 루틴에 무게를 1rm으로 삼는거나(물론 비기너한테 무게설정을 위한거같은데 비기너가 자세도 못잡는데 1rm이 과연 있을까싶기도하고)
루틴에서도 이건 개인차이지만 인클라인이나 사이드레터럴 넣은것? 대부분은 초급.중급자들한테도
일단 크고 쪼개서운동하라고 추천하는데 뭐 그런점들이요...인클라인을 한다고 초심자가 윗가슴의 자극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어깨가 먼저아플거같음.개인적인 의견입니다.운동에 답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