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 와중에.. 취미 근황...;
일단 이 새벽에 내 취미 근황..
졸려서 대애충.. 마무리 한 걸로 말을 하려니..
너무 양심 없고..그냥, 원래 실력인 걸로...-_-
※참고 ; 그냥 완전 취미임;;
2달 된거라.. 올리기도 민망한데, 하다보니 동기부여가 젤 중요한 것 같아서
어디 올릴 곳도 없더라..ㅋㅋㅋㅋ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118024
ㄴ드로잉 취미로 시작 했다던 이전 글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세 줄 요약)
-> 펜으로 드로잉 한달 됐는데.. 어렵고.. 재주도 없고.. 하..
게임으로 비유하면 캐릭 생성한지 한 달인데..
플레이 시간이 7시간 정도 되는 수준임...ㅋㅋ
(지금은 플레이 시간은 두 자리 찍었는데.. 퀘스트 클리어를 못 하는 상태임ㅋㅋ)
만년필이나 펜으로 드로잉 한 건 아니고..
이거는 패드로 그린 그림임.. 좀 만 더 해보다 그냥 펜드로잉 해야지..
막 대단한건 아니고 이것저것 그리다가 막 포기하는게
제일 안좋고.. 그게 쿠세가 되버리면 걍 그림 취미는 완전 망해버리는
모든 것이 끝나는 단계가 되기 때문에... '무얼 그리든 끝을 보아라!'
하는 글이나 말을.. 책이나 동영상에 많이 보고 들음..
사실 몇 번 포기 하다가..
결국 그리긴 했는데.. 인물을 그림
뭐 점점 나아지고 속도는 좀 빨리 질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간도 없고 하다보니 새벽에 막 이러다 잠들기 일수..
개집도 출첵 말고는 잘 못 보게 되는..
암튼 잡설이 길었네.. 두려움 때문이지ㅋㅋㅋㅋㅋ
밑에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아니고 걍 그림이 있다..
업로드 하고 보니..
수영복에 패턴을 안그렸다..
이건 뭐 추후에 픽스 해야지..
결론은 속도를 좀 올려야겠다.
이렇게 보니깐 더 이상해 보이네;;
암튼.. 열심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