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좋았던 8월의 마지막날
니뽕내뽕가서 마라샹뽕 마라창뽕 을 먹으러감 와 근데 고수는 진짜 나랑 안맞나봐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먹으니까 땀게이트 열림ㄷㄷㄷㄷㄷ
먹고 뭐할까 고민하다 영화를 보러감 둘다 공포영화 좋아해서 변신 보러갔는데.....조용한 수락산 노리고 갔더니 등산객 어르신(ㅅㅂ틀ㄸ...)들이 영화상영내내 영화관련 토론시전 ㅡㅡ
집에와서 자기야 술안주 모야????했더니 돼지고기 소고기 소시지로 냉장고 털기 시전!!!
해???꼭해 하라고
졸리다 자야궤쒀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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