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보고 왔다 스포가 있을 수 있음.
결론부터 말하면 지인이 보러간다 하면 말릴꺼 같다. 1,2,3 중에 최악이었음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말하는 1편도 나는 만화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명작이라고 못 느꼈던 사람임(재밌게 보긴 함)
근데 고니 - 아귀 - 정마담 - 평경장 - 고광렬의 서포트가 영화 볼 맛을 만들었고
그닥 평이 좋지 않은 2편도 '난 뒤태가 예뻐'라는 명언을 남겼다면
3편은 딱히 뭐가 남았는지 모르겠음. 3편 틀만 따오고 내용은 완전 다르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베드씬은 나오지만 원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음 광수 누드가 더 많이 나옴
기억에 남는건 광수가 연기자라는거랑 임지연 연기가 많이 늘었다 정도?
질문 할 꺼 있음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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