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기.
오랜만에 운동일기 쓴다.
그동안 굇수선생님들이 글을 쓰셔서
헬린이인 나도 쓰기에는 부끄러워 쓰지 않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했다.
그동안 운동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 꾸벅꾸벅 졸기도해서 분할법을 바꾸기로 했다.
그전에는
가슴등하체 어깨등하체 주6일3분할씩2번이었는데이었는데
역도 유투브를 보니 실업팀 선수들 루틴이
월화수 목쉬고 금토 일 쉬고 주 5일을 하더라. 물론 메달따는 선수들은 목요일에도 운동조금씩 한다고 하긴 하는데
나는 쥐뿔도 운동선수도 아닌데 주6일 하면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는 생각에
나도
주5일 가슴등하체
목(트레드밀/자전거) 금토(3대운동 위주로)
몸이 버티질 못한다. 코로나때문에 쉬기도 했지만 이제 늙기도 한것 같다. 나름 피지컬 자신있다 생각했지만 회복력이 따라가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