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다녀왔던 노르웨이 인데,
디카에서 사진을 2달넘게 지난 요즘에서야 꺼내왔네요.
노르웨이 처음 도착한 첫날이랑
첫 트레킹했던 둘째날 사진입니다.
첫날은 스타방거라는 도시 도착해서 휴식취하고,
둘째날은 쉐락볼튼이라는 노르웨이 3대트레킹 코스중 하나에 다녀왔습니다.
쉐락볼튼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너무 안개가 심해서
올라가는 길에 미끄러워서 혼났습니다.
운동도 안좋아하는데, 사진하나 찍자고 왕복 6시간 올라갔더니
힘들어서 올라가는 과정 사진이 너무 없네여ㅠㅠ
다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