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빅게임 태풍뒤 대박조황

은 없었다.

꼴랑꼴랑 큰 너울에 오전에 10분낚시하고 기절한분 다수 ㅋㅋ

다른배들도 줄줄이 서서 밑밥주는사람 다수 ㅋㅋ


지난주 마릿수 조황에 빅원을 노리고 태풍뒤 대박을 노렸지만 실패 !!


간간히 올라오는것들도 7~8짜정도 ㅠ

일주일동안 회복 됬다고 생각한 어깨는 다시 고장나고 .. 나이는 못속이는건가..


차에 장비 싣고 대리불러 집오는길에 낚싯대 꼭 끌어안고 있으니 ..

기사아재가 장비 비싸냐면서 그정도면 한 100마넌 하냐고 묻더라

"사장님.. 차안에 차가한대 더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1월중순까지는 두족류나 잡으러 댕겨야지.. 나눠줄사람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