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둘째 온당 히히
지금은 한 장밖에 없엉ㅠ
친구 누님이 돌봐오던 냥인데,
퇴근 길에 누님 다리에 찰싹하고 달라붙었뎅 ㅋㅋㅋㅋㅋ
금수를 별로 안좋아하시던 분인데도 쟤가 엉겨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까
데리고와서 밥도 주고 물도 주고 병원도 가고 그러셨다하심
죽 데리고 있으려 했는데 안타깝게도 고양이 알러지때문에 입양처를 구하셨음
그래서 내가 모셔오기로함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이름은 호두야!
첫째가 호씨라서 호씨로 통일함 ㅋㅋㅋㅋ
근데 당분간은 메두라고 부를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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