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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쟁반

다리가죠아 9 154 3 0
어제 평미가란 식당에서 어복쟁반을 먹었습니다.

그 식당 앞엔 자주 지나다녔는데 들려 보긴 처음이네요.

서이즈는 소자 였고.

맛은, 나중에 꼭 식구들하고 다시 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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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갓지효 2018.07.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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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습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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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2018.07.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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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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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피 2018.07.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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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첨보는 요리네 소고기 수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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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8.07.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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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피] 만두, 수육, 버섯, 전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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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로갑시다 2018.07.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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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그땅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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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곰 2018.07.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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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어복이죠? 생선 복어?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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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8.07.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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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곰] 평양지방의 향토음식의 하나이다. 쇠고기 음식이면서 어복이라고 불리게 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우복(牛腹)을 잘못 발음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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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ㅃㅃ 2018.07.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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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광화문에 평가옥인가 거기도 있던데
너무 비싸서 못먹어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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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멕 2018.08.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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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 가성비 별로인 음식중 하나임...
내돈주고 먹어본적은 없지만...
사준다고 해도 그렇게 땡기진 않았음...
대충 7~8만원 했던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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