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사진이에요 (3)
안녕하세요!
일주일중에 목요일이 시간 제일안가서 힘들었네요
사진이 너무 큰거같아서 조금 줄여봤습니다 :)
오따에 도착해서 에어비앤비에 체크인하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1인실, 2인실, 거실 및 5인실 이렇게 총 8명이 묵는 숙소였는데
운좋겟도 제가 2박3일동안 유일한 게스트였네요
덕분에 집 전체를 마음대로ㅋㅋ
다음날은 원래 3대 트레킹중의 마지막인 트롤퉁가에 오르는 날이었는데, 비가 진짜 너무너무 많이 와서
비앤비 호스트랑 상의해서 다음날 등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하루는 그냥 휴식데이!
마트가서 연어도 사오고, 파스타도 해먹고
아이패드 보면서 놀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4시반에 기상해서
5시에 차를타고 트롤퉁가로 갑니다. Trolltunga는 트롤의 혀 라는 뜻이에요
3대 트레킹 중에서 난이도는 중이고 걸리는 시간은 가장 긴 코스였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안개가 심했는데,
해가 나고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쨋든 사진도 무사히 찍고, 여유있게 놀다가 동행분들 사진도 찍어드리고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사실 노르웨이 트레킹 여행 계획하면서
3대트레킹 중에 2개만이라도 좋은 날씨에 성공하자 싶었는데,
3개 모두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오따로 돌아와서 저는 베르겐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베르겐 사진은 나중에 또 올리도록 할게요
다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