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맨 커피
아메리카노와 드립커피 중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물론 따뜻하게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 페루 찬차마요) Washed 싱글오리진
마시는데 45분소요
산미가 있는 원두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이난다. (다크초콜릿, 카라멜, 곡류향) - 주관적인 평가
혀뒤쪽에서는 익은 사과의 느낌
바디감 3
신맛3
달콤함2.5
상큼함 3
밸런스 3
잔의 크기는 200ml잔 정도 되는것같다
시간이 지나서 남는 섬세한 잔향은 좋지만 혀 중간에 남는 텁텁함은 어쩔 수 없는가
식어서 혀 옆쪽에선 신맛이 더 강렬하게 느껴진다
따뜻할때 잔에 코를 대고 맡았을때 곡류향이 느껴졌는데 식을땐 곡류바게트를 오븐에 넣어 아주조금 태웠을때의 향이 느껴짐
적은 양으로 여유롭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정도
총평: 밸런스가 무난무난해서 입문하기 무난한 신맛 커피가 아닐까
가게가 너무 어둡고 간판도 없고 들어가김 좀 꺼림
기척이 있는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다음에는 방문안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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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 커피숍 사장이거나 매니저
= 어느 정도 외모가 되어야 한다
= 먹방 이새기 존내 씹기만자 색기다
※ 참고로 이색기는 틈날때마다 여자랑 같이있는 사진을 올리는 호쌍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