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신기록) 양복 입고 마라톤 달리기
Matthew Whitaker runs the Sydney Marathon on September 17 and sets the Guinness World Record for fastest marathon in a suit. VICTOR SAILER/PHOTO RUN
Matthew Whitaker (25세, 변호사, 호주)
이번 시드니 마라톤에서 양복 입고 달려서 2:44:28 에 결승점 골인함 ㄷㄷㄷ
평균 페이스 6:16 (1마일 기준, 약 1.61km) 고, 신발은 러닝화 신었다고 함
암튼 기네스 신기록 갈아치움 (양복 입고 마라톤 달리기)
전 기네스 기록은 2:58:03 (Joe Elliott, 2013) 이었음
Matthew Whitaker 말고도 양복을 입고 마라톤에 참여한 Michael Tozer의 기록은 2:50:57
기네스에 따르면 '양복 입고 마라톤 달리기' 부문에 도전하려면 정장을 풀(정장 자켓, 조끼, 정장 바지, 와이셔츠, 넥타이, 양말)로 입어야하며 이 중 하나라도 없으면 실격이라고 함
내가 마라톤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시드니 마라톤에서 재미있는 기록이 있어서 대충 요약해봤오
관심있는 개집러들은 링크 타고 들어가서 읽어봐ㅎㅎㅎ
나는 러닝웨어 제대로 입고 하프마라톤 달려도 1시간 40분 걸리는데.. 시무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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