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상손님으로 시작한 주말 아침
뜬금없이 1층 통유리 문을 열어달래서
'바로 앞이 도로라 먼지가 많이 들어와서 안될 것 같습니다'
하니 ' 카페 안이 더 먼지 많지 않아요? ' 시전..
예사롭지 않은 진상이다 싶어 열어주니
춥다고 지 옷 꽁꽁 싸매고 앉아있음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카페에 앉아서 노래를 오지게 부름..
힙합 같은거로.. 그래.. 얼른 가라.. 하고 있던 중에
쓰레기 버리고 오니 사라져 있음,
식기류도 안갖다놓고 해서 테이블 정리하다 보니 물컵에 담겨 있는 담배꽁초 발견...
모든 화가 다 올라와서 찾아보니 이미 집에 감..
담에 오면 오지말라고 말해야지...
'바로 앞이 도로라 먼지가 많이 들어와서 안될 것 같습니다'
하니 ' 카페 안이 더 먼지 많지 않아요? ' 시전..
예사롭지 않은 진상이다 싶어 열어주니
춥다고 지 옷 꽁꽁 싸매고 앉아있음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카페에 앉아서 노래를 오지게 부름..
힙합 같은거로.. 그래.. 얼른 가라.. 하고 있던 중에
쓰레기 버리고 오니 사라져 있음,
식기류도 안갖다놓고 해서 테이블 정리하다 보니 물컵에 담겨 있는 담배꽁초 발견...
모든 화가 다 올라와서 찾아보니 이미 집에 감..
담에 오면 오지말라고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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