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포기, 고마워요 ㅎㅎ

다이어트 얘기 먼저하자면 식욕이 없는 상태에서 일하다 보니 나도모르게 69키로가 되었네요 ㅋㅋ
돼지임..썅 170에 69면 돼지지
그래서 오랜만에 술먹고 초기화 시켰습니다 70대로 ㅋㅋ

그리고 저번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살 희망자로 모든 생각을 닫고 힘들게 살아가면서 내가 원하는것 내가 원하지 않는것 그리고 나의 꿈을 정하지도 않고 살았더라구요
아직도 정하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찾다보면 살아갈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싶어요 ㅎㅎ
아마 그전에 또 다시 힘들어서 칭얼거리며 자살 죽음 같은 단어를 내뱉어도 여러분들 말 한마디를 생각하여 버텨보려고 합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행복해지려고 노력할거에요 ㅎㅎ
음.. 오늘의 술은 1병 그럼에도 취하는건 기쁨에 나의 몸과 반대가 아닐까 합니다
생각을 기쁘게 하다보니 편안하게 잠을 청해볼것 같아요 ㅋㅋ 3주만에 드디어 제대로 된 잠을 잘것같아요
어쨋든!!!다들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꿈과 현실을 나누고 그 삶중 가장 이루고 싶은것을 찾다보니 항상 이루기 힘든 꿈이었고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현실을 살아가면서 이루기 힘든 꿈을 향해 살아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가족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