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이틀 전
대구에 있는 일식 라면가게. 가게 이름 걸어놓은 메뉴답게 진짜 맛있었음.
다이어트만 아니었으면 하나 더 먹었다..
정부과천청사 가는 길에... 잘못 내려서 다음 차 기다림. 서울 너무 복잡합니다. 지하철 어렵읍니다.
그리고 pdb 경기 구경하는데 사람들에게서 무수한 사진요청이...
뜬금없이 인싸 된 줄 알았더니, 프로선수가 오기로 돼있어서 사람들이 착각한 거였음. ...ㅠ
오늘은 마지막 영업날인 영화관에서 무료티켓으로 영화 봄. 혼자 봄.
포드페라리 보려고 했는데 필름을 안들여왔다고 해서 천문 봄. 팝콘도 더이상 없다고 해서 콜팝 먹음.
모레부터 새 직장 출근. 떨린당.
다들 새해 복 받으세여. 많이 받으면 주변에도 좀 나눠주고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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