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건전한 일기
먹방의
일.기
음악은 선택이야
오늘은 대충 옷입고 도서관 갔따..
악보도 뽑고 이력서도 뽑고
언제나 봐도 개거지 같다
인형뽑기 방은 너무나도 많아
뚝배기 따이고싶냐..
자전거 타고 가는길에 찍어봤어
도서관 가는 길이거든!
창원은 벚꽃이 많은데 집 밖을 안나가지나
한번에 초록초록해져따
상남도서관 정문
대충 악보뽑고!
악보 뽑을땐 항상 설레여
내가 남들한테 감정을 잘 표현못해서 할 수 있는게 음악밖에 없어서
피아노 연주랑 노래밖에 없는듯..
베이커리 면접보고 나서 보건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보건소에 보건증 발급하러갔어
폐 검사(?) 하고나서
항문 무슨 검사하는거
응꼬 4cm 따임..
면봉 너무해 ㅜㅠㅠ
수치심 느껴버림
아앙 남들에게 보여져버렷!!!!!
보건소 앞인데 내가 꽃 돌보고 키우고 이런거 좋아해서
그냥 꽃 보면 이뻐서 좋더라
보라색은 팬지인가 그런거 같은데
수 많은 꽃중에 있는 홍아...
널 언젠가 볼 수 있을까 사랑한다
보고싶다ㅠ
발급신청하고 노래방왔다
한달에 한번씩 하는 작업인데
400등안에 들면 한달에 한번 기프티콘 5000원 받을 수 있어
그래서 가족이랑 친구들 번호 등록해놓음
막 잘불러야되는게 아니라 음정만 맞추면 됨
이거 이벤트 해도 돼??
한두명 등록해줄게..
한달간 400등안에 들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200등대 정도면 거의 받더라
받을지 안받을지는 랜덤이야
문제는
개집왕 3행시야
참가 할사람은 개집왕 3행시를 읊어주면대
개인을 최대한 존중해주며
집단을 이끌어갈
왕국 지도자는 누굽니꽈~!!
억지는 그만 대었다 ㅡ.ㅡ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 뽑아본다
네이버에서 광고충있더라
일기 올리는데 제안 메일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