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러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뒤져버린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케이스에 끼웠는데.
다행히 인식되서 노래랑... 사진이랑... 다 옮겼다.
게임 세이브 파일도 몇개 옮김 ㅋㅋㅋㅋㅋㅋ 안하긴하지만... ㅋㅋㅋ
2만원 날릴각오로 구매했는데, 사진이랑 노래 옮긴것만으로도 2만원 이상 값어치함,
하지만 안타깝게도... 훨씬 이전에.. 뒤져버린.. 10년에 엄마가 사주셨던 컴터 하드는 구하지 못함..
뭐 워낙 오래되고 어떤 자료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있었을텐데.. 그건 좀 아쉽 ㅜㅜ
하드에서 사진 꺼낸 기념
넘모 좋다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찍은 사진 영상들 70% 살린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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