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국에 갔다가 느낀 국민정서
약사고 가는데 어떤 다리 저는 아주머니가 나쪽으로 오면서 마스크 있냐길래 모르겠다고 하니 약국 왜갔냐 그럼 이러더라 ㅎㅎㅎ 약간 얼탱이 없었지만 마음은 이해하고 모셔다 드림 ㅋㅋ 근데 옆에 있던 대학생? 약국에서 이십대 초반정도 되보이는 애들이 계산대에 있었음 그때 한놈이 “야 마스크땜에 동기들도 만나고 좋다 ㅋㅋㅋ “ 이러니까 내가 모셔다 드린 아주머니가 “니들 그리좋으면 묘지도 동기혀 이상황이 장난이여?” 해서 애들 조용해짐
애들이 내가 아주머니 아들인지 알고 죄송합니다 하길래 그냥 일보고 가세요 함 ㅋㅋ 국민들이 생각이 다 다름을 느낌
애들이 내가 아주머니 아들인지 알고 죄송합니다 하길래 그냥 일보고 가세요 함 ㅋㅋ 국민들이 생각이 다 다름을 느낌
이전글 : 반백년된 츄러스 맛집
다음글 : 개집인들 다들 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