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맛씨의 전직 후기
파스타 폭파시키고
전기로 한동안 일용직을 하면서 랩업을 하다가
이제 좀 알꺼 같은데 전기 사장님이
안부르고 저도 슬슬 다른거 보던 참에
친구의 소개로 닭튀기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랑 술집 밥집은 해봤어도
닭집은 처음이라 실수만 남발하고 있는중이능
밥집이랑 다르게 요리라는 느낌보다
조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닭을 손질후에 파우더 뭍히고 기름에 넣고
시간에 맞춰서 꺼내기만 하니까
주방일 보다 과정이 너무 간단한데
매출은 괜찮은거 보니까
혼란스럽네요
치킨집이 많다고는 하나 역시 시장이 크니 무시 못하고
과정도 단순하고 회전율이 좋으니
어떻게 보면 커피보다 좋은거 같고
내가게 있을때는 돈벌기가 쉬웠는데
남 가게에 있으니까 돈벌기가 쉽지않네요
코로나에 경기에 안 좋은 소식들만 가득한 요즘
그래도 다시 한번 내가게 차리기 위해서 존버를
해야겠네요
주말들 잘 보내시고 건강하라능
나는 오늘은 일끝내고 소주로 적셔야겠다능
전기로 한동안 일용직을 하면서 랩업을 하다가
이제 좀 알꺼 같은데 전기 사장님이
안부르고 저도 슬슬 다른거 보던 참에
친구의 소개로 닭튀기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랑 술집 밥집은 해봤어도
닭집은 처음이라 실수만 남발하고 있는중이능
밥집이랑 다르게 요리라는 느낌보다
조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닭을 손질후에 파우더 뭍히고 기름에 넣고
시간에 맞춰서 꺼내기만 하니까
주방일 보다 과정이 너무 간단한데
매출은 괜찮은거 보니까
혼란스럽네요
치킨집이 많다고는 하나 역시 시장이 크니 무시 못하고
과정도 단순하고 회전율이 좋으니
어떻게 보면 커피보다 좋은거 같고
내가게 있을때는 돈벌기가 쉬웠는데
남 가게에 있으니까 돈벌기가 쉽지않네요
코로나에 경기에 안 좋은 소식들만 가득한 요즘
그래도 다시 한번 내가게 차리기 위해서 존버를
해야겠네요
주말들 잘 보내시고 건강하라능
나는 오늘은 일끝내고 소주로 적셔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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