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 - 합정역 파스타 맛집(소개팅장소 추천)

코로나로 인해서 몸에서 곰팡이가 날것같은 요즘

파스타가 땡겨서 합정역에 프란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스테이크 말고 그냥 파스타가 땡겨서

샐러드 1 파스타2 시켰습니다

전에는 시저샐러드는 맛있었는데 카프레제는 그냥..뭐..

제취향은 아녔어요

파스타는 여전히 괜찮게 잘합니다 맛있어요

명란파스타랑 화이트라구파스타시켰는데 명란파스타는

씹으면 바삭한게 맛을 재밌게 해줘요

보통 라구파스타는 빨간곳이 대부분이지만 여긴

화이티라구파스타라서 재밌었구요


대체로 음식은 맛있지만 양은 적어요

저렴한편이라서 그런것같아요


처음 여기 발견한게 지나가다가 반지하 식당인데 촛불이 켜있고 예뻐서

와 여기 분위기 좋네 나중에 와봐야지했는데 맛도 괜찮아서 또 방문한곳입니다

낮에는 반지하지만 하얗게 인테리어가 되서 밝은 느낌이지만

저녁에는 촛불과 백열등으로 분위기를 내 점심 저녁 각기 다른 분위기가있어요

제가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는이유는 사진을 보시면 다 색이 누리끼리한데

저렇게 누런 조명에있으면

분위기도 있지만 얼굴에 잡티가 잘 안보여서 더 예뻐보이고 잘생겨보입니다

그래서 이미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지 않을까 싶어요

양도 많은게 아니라 여자측에서 부담감 안가지고 딱 맛잇게 먹고 일어날수있을것 같아요

여기는 서빙1, 주방1 일케 2분이서 하는것같더라구여 그래서 음식이 좀 늦게 나오는것같아요

음 이번인 스테이크를 주문안했디만 미디움레어로 자동으로 나오니
굽기 선택하고 싶으면 함 말해보셔요 전 미디움레어가 조아서 바꾼적이없는지라..

그리고 마지막은  타르타르!

합정에 있는 레몬머랭타르트를 엄청좋아해서 합정골목쪽에서 밥먹게되면 한본씩 들려서 먹고 집에도 사갑니다  그냥 과일이 올라가진 타르트보다
더 맛있어요

그럼 이번한주도 힘들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