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일어났을때부터 밖에서 새끼냥이 소린지 새소린지 다른날보다 유독 심하게들리길래
아침에 차타러내려가서 본넷뜨 한번 두드리고 시동걸고 담배피고있는데 차밑에서 소리 엄청 나길래 봤더니 두마가 꼬물꼬물 기어다니고있음
그래서 아침부터 무릎꿇고 기어서 얘네 빼내가지고 박스안에 넣어주고 회사로 출발 하는데 차안에서 새끼냥이 소리 계속들림 ...
평소보다 천천히 회사와서 밑에 아무리 봐도 새끼냥이는 안보이는데 소리는 계속남
좀따가 정비소 가야할판..
집에 한마리있는데 이번기회에 구출 성공하면 한마리더 키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