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되기 싫은데 빡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본문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환자급은 아니지만 취미로 디테일링을 하고 있는 세린입니다.
주말에 시간만 되면 세차장가서 셀프세차하면서 차량 도장면 광내면서
차량 도장면 관리를 해왔습니다.
근데 겨울이고 밖이 많이 추우니깐 길냥이들이 따뜻한 후드에 올라가서 쉰다고
개판을 쳐났네요..ㅅㅂ
후드가 왁스로 도장되어 있어서 미끄러우니깐 발톱 세워서 미끄러진 자국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도장 연마해서 흠집 없애야할거 같은데 아직 그정도 실력은 아니라서 못하겠네요ㅠ
동물이 무슨 잘못이 있게느냐 하면서도 너무 화나네요!
순간적으로 길냥이도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스나 부분은 주말에 어떻게든 손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