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이 정말 싫습니다.
1) 더운걸 더럽게 안좋아합니다
2) 땀이 엄청납니다. 홍수수준을 뛰어넘어서 댐 수문 Full 방류 수준입니다.
그래서 요 며칠 정말 날씨가 시원해져서 드라이브 다니기 좋더라구요
출장용 차와 함께 드라이브 좀 갈려니? 옆자리가 비어있네요.... 조수석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운전석은 뜨거운 불을 넘어서 화산같은데....
장점 : 시원한 에어컨 나온다
단점 : 나갔다오면 세차 예약
다음 차는 무조건 하얀색이나 회색으로... 검은색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