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 3일차
아니 기본 근로시간만 하고 끝나는게 어디있냐
내 추가수당 내 돈 ㅠㅠ
출근 했다. 오늘은 하차다.
저녁은 곤드레 없는 곤드레밥
아는 이모가 해주는 곤드레밥이 ㄹㅇ 개꿀맛인데
맨 처음은 가볍게 랩핑 된 빠레트 물건 까대기 살살 하다가
그 비닐로 된 택배들 일명 파우치와 짜잘한 박스들이 지 멋대로 섞여서 5톤내지 9톤 윙바디 내부를 채워져 있는 것들을 까대기 하는데
파우치도 파우치고 뭔노마 짜잘한 상자들이 그리 많은지
상당히 성가신 작업이다.
그리고 어제 분류할 때도 그렇고 오늘도 갤텐 프로모션 상자가 오질라게 많이 왔다
저 사진 멀리 보이는 것이 그 상자들임
이건 뭐 나만 빼고 전부 갤텐으로 바꾸나 싶었다
극혐 마대자루다. 차 속에서 한명이 마대 입구부분을 풀어서 컨베이어에 올리면 한명은 경사로 근처에서 마대자루를 조올라게 털어서 물건 하나 없이 털어버린다
무게가 복불복 속도는 빠를 때도 있고 느릴 때도 있고
느리면 좀 괜찮은데 빠르면 시바꺼 정신이 없다 힘도 들고
시작할 때 오늘 물량이 얼마 없어서 세시반에나 끝날거같다 했는데
개뿔 두시 조금지나서 끝났다. 오늘도 30분 걸어간다
상차면 좀 많이 걸었을 텐데 하차여서 별로 걸음수는 없네
오늘은 일찍 자도 괜찮겠네
내 추가수당 내 돈 ㅠㅠ
출근 했다. 오늘은 하차다.
저녁은 곤드레 없는 곤드레밥
아는 이모가 해주는 곤드레밥이 ㄹㅇ 개꿀맛인데
맨 처음은 가볍게 랩핑 된 빠레트 물건 까대기 살살 하다가
그 비닐로 된 택배들 일명 파우치와 짜잘한 박스들이 지 멋대로 섞여서 5톤내지 9톤 윙바디 내부를 채워져 있는 것들을 까대기 하는데
파우치도 파우치고 뭔노마 짜잘한 상자들이 그리 많은지
상당히 성가신 작업이다.
그리고 어제 분류할 때도 그렇고 오늘도 갤텐 프로모션 상자가 오질라게 많이 왔다
저 사진 멀리 보이는 것이 그 상자들임
이건 뭐 나만 빼고 전부 갤텐으로 바꾸나 싶었다
극혐 마대자루다. 차 속에서 한명이 마대 입구부분을 풀어서 컨베이어에 올리면 한명은 경사로 근처에서 마대자루를 조올라게 털어서 물건 하나 없이 털어버린다
무게가 복불복 속도는 빠를 때도 있고 느릴 때도 있고
느리면 좀 괜찮은데 빠르면 시바꺼 정신이 없다 힘도 들고
시작할 때 오늘 물량이 얼마 없어서 세시반에나 끝날거같다 했는데
개뿔 두시 조금지나서 끝났다. 오늘도 30분 걸어간다
상차면 좀 많이 걸었을 텐데 하차여서 별로 걸음수는 없네
오늘은 일찍 자도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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