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화물 아재가 설명해주는 화물노조 파업. ssip장문
지극히 존내 주관적인 견해 이므로,
반박시 내가 잘못했음. 그리고 일단 장문임. 맨밑에 요약 없음.
뉴스에 화물노조 파업이라고 매일 보도되고 사람들이 많이 까고있다.
그냥 파업한다니까 까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보이므로,
까도 알고 까자 라는 취지로 함 써본다 물론 나도 까는 입장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 일때에는,
화물차 가지고 있으면 부자였다. 대한민국에 이동해야 할 물류가
하루에 100대분이 있었다면 트럭은 80대 였거든.
그때는 “아이고 우리 김사장~ 우리것 좀 먼저 좀 하차해주면 안되나~?
우리 물건이 너무 급해서 그러지~ 내 삼만원 더 줌세”
이러면 트럭모는 김기사가 ”내 우리 최사장님이니까 삼만원에 이래 먼저 빼드리는거
아시져? 아 근디 자꾸 이렇게 부탁하시면 나도 곤란해~ 다음번엔 오만원은 주소“
이랬지 ㅋ 근데 이게 벌이가 좀 괜찮다 보니 너도나도 트럭사서 김사장 박사장 황사장 행세를 하기 시작했단 말이야.
그 후로 서로간의 위치가 묘하게 바뀌기 시작했어
김사장 대접을 받던 김기사는 김씨가 되어서,
“ 김씨. 10만원에 하던 일. 그거 이제부터 8만원에 하자고 ㅇㅋ?
싫으면 저기 이씨한테 일 주고. ㅇㅋ?”
이렇게 말이지. 김사장에서 김씨가 된 김기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따를 수 밖에 없었고 말야.
사실 엄청난 기술을 요하는 직업이 아니었거든 대체자는 점점 많아졌어
이러다가 좆되겠다 싶은 기사들이 모여서 파업을 해
그리고 정부랑 쇼부를 보게 돼
화물노조(이하 화) : 우리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파업을 계속 하겠다
정부(이하 정) : ㅇㅇ 뭔데?
화 : 더이상 화물차가 늘어나지 않게 영업용 번호판 신규발급을 막아줘.
정 : ???
화 : 안해주면 파업 계속 할거임 ㅇㅇ
정 : 하.....잠만 있어바바
.....
정 : ㅇㅋ 번호판 가능. 근데 니네 파업 또 안할거란 보장있어?
신규발급 제한했는데 니네 맘에 안들때마다 파업하면
니네 철밥통 귀족노조 되는데?
화 : 아 모르겠고 안해주면 파업 계속 할거임 ㅇㅇ
정 : 그럼 우리도 장치 하나는 만들어둘게. 업무개시명령
화 : ???
정 : 우리가 봤을때 납득할 만한 사유로 파업하는건 인정.
근데 진짜 어거지로 땡깡부리는걸로 보이면,
업무개시명령을 할거야. 그때도 니네 말 안듣고 파업 계속하면
벌금에 징역에 면허취소ㅇㅋ?
콜 하면 영업용 번호판 신규발급 중단 바로 해줌 ㅇㅇ
화 : 하....잠만
.....
화 : 콜
이 후로 운수업을 하고 싶은 사람은 영업용 번호판을 달기위해
누군가에게 번호판을 돈주고 사야만 했고,
이제 늙고 힘들어 운전을 더 못하게 된 김씨는 번호판을 팔아 목돈을 챙길 수 있게 됨
자영업자가 폐업하는데 퇴직금이 생겨버리는 괴현상이 발생했지.
그렇게 1세대 화물아재들이 업적과 퇴직금을 남기고 사라져 갔어
그리고 그 1세대들한테 돈을 주고 번호판을 사 운수업에 뛰어든 2세대 들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영업용 화물 번호판의 신규 발급은 막았지만 이미 늘어날대로 늘어나버린
화물차 풀이었어.
대한민국의 물류가 100대분이라면 차는 110대가 되어버린거지.
110대가 일하러 나오면 10대는 놀아. 일을 못 잡아서 말야
110명의 기사들은 하루에 정해진 100개의 일을 자기가 가져가기 위해
서비스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했어
뭐 예를들면
야간 하차 같은경우 기사가 지게차 타서 하차까지 해주기
속도제한장치 풀어서 목적지까지 남들보다 빨리 가주기(불법)
이도저도 안되면 싹싹하게 굴기. 웃기. 성실하기.
이런것들 말야.
이런걸 못하는 기사들은 어떻게 되겠어? 못벌면 망해야지 폐업해야지
자영업이 그런거 아니겠어?
그런데 갑자기 요상한게 등장을 해
알선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편리함을 무기로 내세운 알선소가
덩치를 키우기 시작해.
화물 알선 어플리케이션이 한 일은,
알선소(이하 알) : OO업체 사장님이시져? 물류 보낼 때 김기사 한테
일감 주신다구여? 얼마에요 아 10만원에요? 이제부터 저희한테 주세요
9만원에 원하시는 시간에 기사 딱딱 맞춰 보내드립니다~
OO업체 : 흠 김씨. 이제 우리 일은 알선소에 맡기기로 했네. 거기가 싸도 너무 싸
화물기사들(이하 화) : ?!
알 : 이제 우리 어플만 깔면 실시간으로 가고 싶은데 골라서 일감
잡으시면 됩니다~ 우리 어플 일감 엄청많음 ㅋㅋㅋ
화 : 음..핸드폰만 보고 누르면 일이 잡히네..? 좀 편하긴 하네?
오 OO업체 10만원 받던 일감 나왔다 저거 잡아야지~
알 : ㅇㅇ 8만원 줌
화 : 10만원 받던 일인데 왜 8만원 줌? 너 뒤지고 싶음?
알 : 아 그거 우리가 9만원에 잡아왔고 수수료로 만원 띰 ㅇㅇ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ㅇㅋ?
화 : 완전 도둑놈 아니야 이거 안해 이 ㄱㅅㄲ야
알 : ㅇㅇ ㄲㅈ. 너 말고 다른 기사가 수락 눌러서 이미 가고있음
화 : 하.....
이게 알선소가 한 일임.
점점 기업들은 싸고 편리한 알선소에 물류를 맡기기 시작했고
기사들은 알선소 어플 없이는 일을 아예 못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됨.
여기서 대환장 파티가 시작 됨.
A회사와 B회사는 동종 업계임
A와 B 둘 다 물류에 9만원을 쓰고 있었는데
B에서 알선소에 통보를 함. ”이제부터 우리 일 8만원 드립니다“
당연히 A회사 물류는 누가 일하러 가고 B회사 물류는 누가 안잡아 가고
남아있었는데
오늘 하루 공치기 싫었던 C기사가 노느니 저거라도 하자 하면서 B회사 일을 받아 감.
A회사는 그걸보고 자기네도 8만원으로 내림.
반복.
그와중에 알선소는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만원 떼던 수수료를 2만원으로 올려여”
화물업계 헬게이트 오픈.
그렇게 기사들의 벌이는 물가상승과는 무관하게 정체되거나
오히려 줄어듦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이 등장함
최저시급 1만원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공약 달성을 할 것처럼
최저시급이 많이 올랐음.
그렇게 3년이 더 지나자
일부 화물기사의 벌이가 편의점 알바보다 적은 현상이 발생함.
화물노조 : 파업합니다
정부 : 왜여?
화물노조 : 편의점 알바가 더 벌잖아요
정부 : 음...
화물노조 : 우리는 차 할부값 내려면 18시간 운전해야 되는데?
그냥 대한민국 물류 조까라 그러고 다같이 편의점 알바 ㄱㄱ?
정부 : 하.....
화물노조 : 우리도 운임 올려주라고
정부 : 콜 이만큼 올려드립니다. 정책이름은 안전운임제
근데 3년간임 ㅇㅇ
화물노조 : 콜 ㅋㅋ
기업들 : ?????? 니네들 뭐냐 우리 빼고?
내가 까고 싶은게 이부분임 ㅇㅇ
정부는 선심성 정책으로 할게 아니라 기업과 노조와 삼자회의를
거쳐서 현실성 있는 운임체계를 만들어야 했음.
화물노조는 당장의 운임상승률을 줄이더라도 물가상승률에 맞게 매년 운임을 조정하게끔 정부를 설득했어야 했음
기업은 실현 가능한 운임 상승액을 제시하게 했어야 했고.
암튼, 안전운임제로 인해 운임은 올랐고
이름이 안전운임제인 이유는 운임을 이만큼 올려줬으니
하루 3탕 뛸거 2탕만 뛰어라. 과속하지말고 과적하지말고 졸음운전 하지말아라
그냥 사고 내지말아라
이거임
근데 기사들이 그걸 지켰을까?
운임이 올랐는데 미쳤다고 세탕 뛰던거 두탕뛰나
삼년짜리 시한부 정책인데 그 안에 꿀 쪽쪽 빨아먹어야지
세탕 뛰던거 네탕 뛰자 과속 더해 ㄱㄱㄱㄱ
과속&졸음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오히려 더 늘어남.
그 와중에 안전운임제의 종료일이 다가오고
화물노조는 안전운임제의 연장을 주장하며 총파업
예상했던 시나리오 ㅇㅇ
아
난 노조 아님. 파업 안함
반박시 내가 잘못했음. 그리고 일단 장문임. 맨밑에 요약 없음.
뉴스에 화물노조 파업이라고 매일 보도되고 사람들이 많이 까고있다.
그냥 파업한다니까 까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보이므로,
까도 알고 까자 라는 취지로 함 써본다 물론 나도 까는 입장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 일때에는,
화물차 가지고 있으면 부자였다. 대한민국에 이동해야 할 물류가
하루에 100대분이 있었다면 트럭은 80대 였거든.
그때는 “아이고 우리 김사장~ 우리것 좀 먼저 좀 하차해주면 안되나~?
우리 물건이 너무 급해서 그러지~ 내 삼만원 더 줌세”
이러면 트럭모는 김기사가 ”내 우리 최사장님이니까 삼만원에 이래 먼저 빼드리는거
아시져? 아 근디 자꾸 이렇게 부탁하시면 나도 곤란해~ 다음번엔 오만원은 주소“
이랬지 ㅋ 근데 이게 벌이가 좀 괜찮다 보니 너도나도 트럭사서 김사장 박사장 황사장 행세를 하기 시작했단 말이야.
그 후로 서로간의 위치가 묘하게 바뀌기 시작했어
김사장 대접을 받던 김기사는 김씨가 되어서,
“ 김씨. 10만원에 하던 일. 그거 이제부터 8만원에 하자고 ㅇㅋ?
싫으면 저기 이씨한테 일 주고. ㅇㅋ?”
이렇게 말이지. 김사장에서 김씨가 된 김기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따를 수 밖에 없었고 말야.
사실 엄청난 기술을 요하는 직업이 아니었거든 대체자는 점점 많아졌어
이러다가 좆되겠다 싶은 기사들이 모여서 파업을 해
그리고 정부랑 쇼부를 보게 돼
화물노조(이하 화) : 우리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파업을 계속 하겠다
정부(이하 정) : ㅇㅇ 뭔데?
화 : 더이상 화물차가 늘어나지 않게 영업용 번호판 신규발급을 막아줘.
정 : ???
화 : 안해주면 파업 계속 할거임 ㅇㅇ
정 : 하.....잠만 있어바바
.....
정 : ㅇㅋ 번호판 가능. 근데 니네 파업 또 안할거란 보장있어?
신규발급 제한했는데 니네 맘에 안들때마다 파업하면
니네 철밥통 귀족노조 되는데?
화 : 아 모르겠고 안해주면 파업 계속 할거임 ㅇㅇ
정 : 그럼 우리도 장치 하나는 만들어둘게. 업무개시명령
화 : ???
정 : 우리가 봤을때 납득할 만한 사유로 파업하는건 인정.
근데 진짜 어거지로 땡깡부리는걸로 보이면,
업무개시명령을 할거야. 그때도 니네 말 안듣고 파업 계속하면
벌금에 징역에 면허취소ㅇㅋ?
콜 하면 영업용 번호판 신규발급 중단 바로 해줌 ㅇㅇ
화 : 하....잠만
.....
화 : 콜
이 후로 운수업을 하고 싶은 사람은 영업용 번호판을 달기위해
누군가에게 번호판을 돈주고 사야만 했고,
이제 늙고 힘들어 운전을 더 못하게 된 김씨는 번호판을 팔아 목돈을 챙길 수 있게 됨
자영업자가 폐업하는데 퇴직금이 생겨버리는 괴현상이 발생했지.
그렇게 1세대 화물아재들이 업적과 퇴직금을 남기고 사라져 갔어
그리고 그 1세대들한테 돈을 주고 번호판을 사 운수업에 뛰어든 2세대 들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영업용 화물 번호판의 신규 발급은 막았지만 이미 늘어날대로 늘어나버린
화물차 풀이었어.
대한민국의 물류가 100대분이라면 차는 110대가 되어버린거지.
110대가 일하러 나오면 10대는 놀아. 일을 못 잡아서 말야
110명의 기사들은 하루에 정해진 100개의 일을 자기가 가져가기 위해
서비스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했어
뭐 예를들면
야간 하차 같은경우 기사가 지게차 타서 하차까지 해주기
속도제한장치 풀어서 목적지까지 남들보다 빨리 가주기(불법)
이도저도 안되면 싹싹하게 굴기. 웃기. 성실하기.
이런것들 말야.
이런걸 못하는 기사들은 어떻게 되겠어? 못벌면 망해야지 폐업해야지
자영업이 그런거 아니겠어?
그런데 갑자기 요상한게 등장을 해
알선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편리함을 무기로 내세운 알선소가
덩치를 키우기 시작해.
화물 알선 어플리케이션이 한 일은,
알선소(이하 알) : OO업체 사장님이시져? 물류 보낼 때 김기사 한테
일감 주신다구여? 얼마에요 아 10만원에요? 이제부터 저희한테 주세요
9만원에 원하시는 시간에 기사 딱딱 맞춰 보내드립니다~
OO업체 : 흠 김씨. 이제 우리 일은 알선소에 맡기기로 했네. 거기가 싸도 너무 싸
화물기사들(이하 화) : ?!
알 : 이제 우리 어플만 깔면 실시간으로 가고 싶은데 골라서 일감
잡으시면 됩니다~ 우리 어플 일감 엄청많음 ㅋㅋㅋ
화 : 음..핸드폰만 보고 누르면 일이 잡히네..? 좀 편하긴 하네?
오 OO업체 10만원 받던 일감 나왔다 저거 잡아야지~
알 : ㅇㅇ 8만원 줌
화 : 10만원 받던 일인데 왜 8만원 줌? 너 뒤지고 싶음?
알 : 아 그거 우리가 9만원에 잡아왔고 수수료로 만원 띰 ㅇㅇ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ㅇㅋ?
화 : 완전 도둑놈 아니야 이거 안해 이 ㄱㅅㄲ야
알 : ㅇㅇ ㄲㅈ. 너 말고 다른 기사가 수락 눌러서 이미 가고있음
화 : 하.....
이게 알선소가 한 일임.
점점 기업들은 싸고 편리한 알선소에 물류를 맡기기 시작했고
기사들은 알선소 어플 없이는 일을 아예 못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됨.
여기서 대환장 파티가 시작 됨.
A회사와 B회사는 동종 업계임
A와 B 둘 다 물류에 9만원을 쓰고 있었는데
B에서 알선소에 통보를 함. ”이제부터 우리 일 8만원 드립니다“
당연히 A회사 물류는 누가 일하러 가고 B회사 물류는 누가 안잡아 가고
남아있었는데
오늘 하루 공치기 싫었던 C기사가 노느니 저거라도 하자 하면서 B회사 일을 받아 감.
A회사는 그걸보고 자기네도 8만원으로 내림.
반복.
그와중에 알선소는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만원 떼던 수수료를 2만원으로 올려여”
화물업계 헬게이트 오픈.
그렇게 기사들의 벌이는 물가상승과는 무관하게 정체되거나
오히려 줄어듦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이 등장함
최저시급 1만원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공약 달성을 할 것처럼
최저시급이 많이 올랐음.
그렇게 3년이 더 지나자
일부 화물기사의 벌이가 편의점 알바보다 적은 현상이 발생함.
화물노조 : 파업합니다
정부 : 왜여?
화물노조 : 편의점 알바가 더 벌잖아요
정부 : 음...
화물노조 : 우리는 차 할부값 내려면 18시간 운전해야 되는데?
그냥 대한민국 물류 조까라 그러고 다같이 편의점 알바 ㄱㄱ?
정부 : 하.....
화물노조 : 우리도 운임 올려주라고
정부 : 콜 이만큼 올려드립니다. 정책이름은 안전운임제
근데 3년간임 ㅇㅇ
화물노조 : 콜 ㅋㅋ
기업들 : ?????? 니네들 뭐냐 우리 빼고?
내가 까고 싶은게 이부분임 ㅇㅇ
정부는 선심성 정책으로 할게 아니라 기업과 노조와 삼자회의를
거쳐서 현실성 있는 운임체계를 만들어야 했음.
화물노조는 당장의 운임상승률을 줄이더라도 물가상승률에 맞게 매년 운임을 조정하게끔 정부를 설득했어야 했음
기업은 실현 가능한 운임 상승액을 제시하게 했어야 했고.
암튼, 안전운임제로 인해 운임은 올랐고
이름이 안전운임제인 이유는 운임을 이만큼 올려줬으니
하루 3탕 뛸거 2탕만 뛰어라. 과속하지말고 과적하지말고 졸음운전 하지말아라
그냥 사고 내지말아라
이거임
근데 기사들이 그걸 지켰을까?
운임이 올랐는데 미쳤다고 세탕 뛰던거 두탕뛰나
삼년짜리 시한부 정책인데 그 안에 꿀 쪽쪽 빨아먹어야지
세탕 뛰던거 네탕 뛰자 과속 더해 ㄱㄱㄱㄱ
과속&졸음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오히려 더 늘어남.
그 와중에 안전운임제의 종료일이 다가오고
화물노조는 안전운임제의 연장을 주장하며 총파업
예상했던 시나리오 ㅇㅇ
아
난 노조 아님. 파업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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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에 오줌누듯이 "안전"이란 이름 걸고 그냥 보전해주는 바람에 배급권력은 강해지고 시민들은 안전하게 하지도 않는데 무슨 파업이냐며 설득력도 잃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