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퇴사할거라고 말함
다음달에 매장 리뉴얼인데 그거까지 도와주고 5월까지만 하고 관둔다고 보고했다 아 얼떨결에 입사해서 팔자에도 없던 영업사원을 6년이나 하다니 솔직히 돈은 많이 벌엇지만 젊음과 바꾼것 같다 원래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도 까먹엇고 나이는 서른한살이 되었고 이 일은 정말 너무 바빠서 다니면서 다른걸 준비 할 수가 없어서 과감하게 관두기루했다 사람들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그러냐? 아니면 요즘 매출을 못해서 그러냐 그러는데 그냥 내가 마음이 늙는것 같아서 관두는데 사람들 말도 아에 아닌 것 같기도하고 아무 생각이 안드네
20살 이후로 하루에 6시간이상 자본 적도 없고 백수였던 적도 없는데 딱 두달만 백수해야지 쉬는동안 시각장애우들을 위해서 책 읽어서 녹음하는거랑 소설도 쓰고 다시 심리치료사 직업으로 돌아갈지 아님 새로운걸 시도해볼지도 고민해 봐야겠다.
내 삶은 괜찮은걸까
20살 이후로 하루에 6시간이상 자본 적도 없고 백수였던 적도 없는데 딱 두달만 백수해야지 쉬는동안 시각장애우들을 위해서 책 읽어서 녹음하는거랑 소설도 쓰고 다시 심리치료사 직업으로 돌아갈지 아님 새로운걸 시도해볼지도 고민해 봐야겠다.
내 삶은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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