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의 매력. 밴드 pia의 드러머 양혜승
98년 결성 된 밴드 '피아'의 드러머.
10대의 나이로 밴드와 함께 시작, 현재 나이 38살.
서태지가 '괴수인디진'이라는 레이블을 만들며 영입한 3개의 인디밴드(피아, 넬, 디아블로) 중 하나였던 피아에 소속되어있던 혜승은
안그래도 뛰어났던 실력이 더욱 늘게되며 비트머신이 되었다고 함.
SOUND지 선정 '대한민국 10대 드러머'에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기도했다.
(아래 사진속 10명중 유일하게 20대였다. 나머지분들은 당시 모두 30-60대 or 돌아가심)
나는가수다2에서 시나위 객원드러머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그렇게 깐깐하다는 서태지 다수의 앨범에서 드럼 녹음,수 많은 드러머 중에 당시 28세 였던 양혜승에게 녹음 맡김.
현재는 에픽하이 앨범 외 다수에 참여중.
자 그럼 눈과 귀로 즐겨보도록 하자.
(1 영상은 피아의 멤버인 심지씨와 함께하는 '오아이 앤 오아이' 공연 영상임- 드럼 페스티벌)
(2 영상은 그냥 연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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