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노래가 잘 안나와서 생각해보니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요즘 시대에 '가사가 이래서 잘 안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와이프에게 이야기 해줌.
그러자 와이프가 그런 가사가 어딨냐고! 숫처녀가 웬말이냐 봄처녀라면서, 맨날 이상한 생각만 하니까 노래 가사도 그렇게 바꿔 부르냐고 함.
반성했음. 야동을 줄여야겠다고^^;;
그러나!!! 숟가락의 어원 이라는 글을 읽고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숫!처!녀!
개억울함! 이따가 집에가서 따끔하게 손 잡아 줘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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