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 한옥마을
서울서 익산가는데 탄천IC 였던가 거기서 교통 정체가 있었음 연기가 엄청 올라오더라 처음에 산불인가 싶었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니 경찰차 지나가고 렉카가 지나가더라 겨우 안정되었는지 10~20분 기다리고 지나가게됌
가드레일이랑 부딪히고 타이어도 빠져있고 왼쪽 1차선에 차가 한대 있었고 조금 더 앞에는 불에 타고있는 차량 한대가 더 있었음
영화처럼 운전석,조수석 등 다 불타고 있었음 다행히 불타는 차 앞에 차 주인인지 어린애들 두 명과 부부 둘이 담요 덮고 있더라고
그리고 아는 누님 결혼식 끝나고나서 형누나들이랑 한옥마을가보자고해서 가봄
개가 진짜 엄청 크더라... 처음에 물먹는 모습보고 송아지나 망아지인줄 알았는데 개였음...
건강팔찌와 함께 ㅎㅎ
음식값이 진짜 생각했던것보다 싸서 놀람 관광지가면 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옥마을은 아니였음
이거 무슨 종임? 겁나 크더라 진짜.. 전부 밖에서 멈춰서 뭔가 보고있길래 봤는데 이 개였음 진짜 엄청 큼
다시 보고싶어서 돌아가는 길에 한 번더 개있는 매장 들렀는데 없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