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취미 > 취미
취미

부산에 음악학원 아시는분 계신가요?

쩡신 13 161 3 0
이제껏 말을 좀 많이하거나 노래방에서 2~3곡 부르면

목이나가고 코가맹맹해지고 소리가 안나오는게

몸이 약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발성을 고치면 괜찮아진다고 하네요..

소리낼때 성대에 상처를 ? 줘서 그랫다던가..

그래서 발성을 배워보려는데 영상으로는..감이 영 안잡히고

학원 같은곳 가볼까하는데 가격도 주2회 한달이 80~300 까지 천차만별이네요

혹시 좋은곳 있나싶어서 여쭈어봅니다..!
3

프린트 신고
이전글 : 3연일 영화의 마지막! 결백 후기 및 돼지쉑 점심
다음글 : 95점심
13 Comments
식사빌런 2020.06.26 13:41  
신고
ㅈ문가로서 한 말씀 올리자면

애초에 성대는 소모품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쉰 목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한거고

어떻게 하면 덜 소모하면서 관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성대를 전문적으로 보는 이비인후과가 있다면 그쪽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컬 트레이너도 요새는 사짜가 판치는 세상이라...

럭키포인트 18 개이득

0 0
식사빌런 2020.06.26 13:46  
신고
[@식사빌런] 덧붙이자면
성대는 내시경을 들이밀지 않는 이상
육안으로 확인할 수가 없는 기관이라
느낌만으로 성대를 단련 시켜야하는 어려운 일입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아나운서의 발성이 좋고 딕션도 깔끔하게 들리잖습니까?
그걸 따라하면 꽤 단련되는 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0 0
쩡신 2020.06.26 14:05  
신고
[@식사빌런] 음..이비인후과에 감기때문에 가서 슬쩍 물어봤는데
그냥.. 성대가 약하신가보네요  물많이 드세요
하고 대충말하길래 병원은 아닌가하고 생각했어요..

럭키포인트 1,582 개이득

0 0
식사빌런 2020.06.26 14:10  
신고
[@쩡신] 그럼 성대 전문 병원이 아닌갑네요ㅠ

노래를 부르기 위함이시라면
호흡 들이마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또, 소리를 인위적으로 크게 내시는 거 위험한 행위고요
억지로 고음 내려고 쥐어짜내는 듯한 발성, 목을 긁는 발성 모두 위험한 발성입니다
0 0
쩡신 2020.06.26 14:40  
신고
[@식사빌런] 댓글내용 확인
0 0
식사빌런 2020.06.26 21:17  
신고
[@쩡신] 댓글내용 확인
0 0
쩡신 2020.06.26 14:41  
신고
[@식사빌런] 댓글내용 확인
0 0
식사빌런 2020.06.26 16:00  
신고
그러면 진짜 성대전문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ㅠ
방도가 없네요ㅠ
0 0
쩡신 2020.06.26 22:27  
신고
[@식사빌런] 댓글내용 확인
0 0
식사빌런 2020.06.26 22:29  
신고
[@쩡신] 댓글내용 확인
0 0
빵꾸똥꾸 2020.06.26 16:09  
신고
목에 힘빼고 숨을 뱉으면서 고음하지마시고 숨을 삼키면서 발성해보세요. 휘파람 생각해보시면됨

브르르르르르하시면서 옥타브 타보세용

럭키포인트 1,651 개이득

0 0
쩡신 2020.06.26 22:28  
신고
[@빵꾸똥꾸] 그걸 몸으로 직접하자니 무슨느낌인지 전혀모르겠어요..
고음은.. 음정하나로 통일이라..흙흙..
0 0
수지♡ 2020.06.26 17:01  
신고
노래는 필이죠ㅋㅋㅋㅋ

럭키포인트 4,862 개이득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