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
주중 이틀정도는 숙소에서 혼밥을, 나머진 직원들이랑 같이 먹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저녁은 무적권 고기라는 공식이 성립되더라구요. 예 오늘도 어김없이 고기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죽기전에 먹고싶은게 뭐냐 물어본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돼지갈비라고 외칠겁니다. 돼지갈비 만세!!!!
오늘은 새벽에 발주처 현장작업 지원을 나가게 돼서 빨뚜는 못조지고 가볍게 진로 한병만 깠습니다.
이건 지난주말 담근 파김치. 아내가 파김치를 매우 좋아해서 어제저녁에 맛있게 먹고 있다고 인증샷 보내준거네요.
그나저나 유게에 너무 슬픈 사연때문에 아직까지 훌쩍훌쩍거리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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