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촌놈 서울왔다가 내려가는중
삼성역부근에서 3일간 교육있어서 왔다가 이제 내려감.
서울
애증의 도시긴한데 거 참 세련된 여자들 많더라.
눈요기 실컷하고 감.
내가 남자라 그런지 특별히 눈에 띄는 남자들은 없었던듯?
2호선은 넘모 복잡했음.
사람 왜케 많은거야.
삼성역 ㅡ 역삼역 왔다갔다했는데 출근길 지옥이더라
숙소는 첨으로 숙박앱 통해서 잡았는데
정가에 비해 할인은 많이 받았지만 사진이랑 실물이
넘 달라서 살짝 실망.
넥타이부대들 가득한 건물 속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모텔이 잔뜩 나오는게 신기했음.
간만에 친구들하고 술마심
미친 또라이들 각 4.5병씩 마시고 담날 멀쩡.
나는 4잔 먹고 숙취와서 교육내내 졸았는데ㅡㅡ
잘 먹고 잘 살 기회라도 잡으려면
서울에서 뭐라도해야한다는 확신을 얻었지만
나라는 촌놈은 버틸 자신이 없다는 것도 다시금 확인함.
여튼 서울사는 개집러들 새삼 대단하다 느꼈음ㅋ
서울
애증의 도시긴한데 거 참 세련된 여자들 많더라.
눈요기 실컷하고 감.
내가 남자라 그런지 특별히 눈에 띄는 남자들은 없었던듯?
2호선은 넘모 복잡했음.
사람 왜케 많은거야.
삼성역 ㅡ 역삼역 왔다갔다했는데 출근길 지옥이더라
숙소는 첨으로 숙박앱 통해서 잡았는데
정가에 비해 할인은 많이 받았지만 사진이랑 실물이
넘 달라서 살짝 실망.
넥타이부대들 가득한 건물 속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모텔이 잔뜩 나오는게 신기했음.
간만에 친구들하고 술마심
미친 또라이들 각 4.5병씩 마시고 담날 멀쩡.
나는 4잔 먹고 숙취와서 교육내내 졸았는데ㅡㅡ
잘 먹고 잘 살 기회라도 잡으려면
서울에서 뭐라도해야한다는 확신을 얻었지만
나라는 촌놈은 버틸 자신이 없다는 것도 다시금 확인함.
여튼 서울사는 개집러들 새삼 대단하다 느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