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온 제부도
사진 사이즈 조절하는 법을 모르겠네
암튼 제부도에 5시쯤 도착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고 5시 30분쯤 바닷길 열려서 6시쯤 도착함
부랴부랴 텐트치고 상펴고 세팅함 장비는 딱히 중요치 않음 걍 지붕이 있다는것에 만족 ㅋㅋ
바닷길 닫을떄까지 8시간정도 남아서 소주파지만 일단 맥주 2캔 원샷 때려주고~
해질때까지 구경 실컷 하고 마누라 사진 열심히 찍어주고
해지고나서 식당에서 조개구이 촵촵 ㅋㅋㅋㅋ
소주가 무척이나 떙겼지만 운전해야 해서 꾹 참음
다시 텐트와서 마누라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한숨 떄리고 1시쯤 일어나서 집에옴
행복한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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