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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7 292 7 0

오늘의 추천곡은 Rage Against the Machine의 Killing in the name입니다. 

밴드가 매우 극좌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사회 비판적인 가사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매우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했죠.

가사의 내용도 모두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미국을 악의 제국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선동적인 곡도 많습니다. 


이 곡은 미국 경찰들의 흑인 과잉진압과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Those who died'는 흑인들의 저항으로 인해 사망한 백인우월주의자 경찰관들을 의미합니다. 초반부터 아예 돌직구로 "경찰들 중에 KKK가 있다."라고 말해버리고, Fuck이 12번, Motherfucker가 1번 나오는 매우 공격적인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공격 대상을 숨기지 않고 비판하는 가사로 RATM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Killing in the name of!
명분하의 살인

Some of those that work forces
권력을 다루는  중 일부
are the same that burn crosses
십자가를 불태우는 놈들하고 똑같아(x4)

Killing in the name of!
명분하의 살인 (x2)

And now you do what they told you
그리고 이제 넌 이 하라는 대로 하는군 (x12)

Those who died are justified
죽은 자들은 정당화된다
for wearing the badge,
배지를 달고 있다는 이유로,
they're the chosen whites
그들은 선택받은 백인들
You justify those that died
너희는 죽은 자들을 정당화한다
by wearing the badge,
배지를 달고 있다는 이유로
they're the chosen whites
그들은 선택받은 백인들 (x2)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좆 까,  하라는 대로  해! (x16)

MOTHERFUCKER!!!
시발새기야!!! 


7 Comments
식사빌런 2020.07.24 14:43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좆 까, 니가 하라는 대로 안 해! (x16)

MOTHERFUCKER!!!
시발새기야!!!

크흐

럭키포인트 4,655 개이득

이슬처럼 2020.07.24 16:13  
[@식사빌런] 당시에 국내발매가 안됐었는데 한해 후배가 어떤경로로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CD를 가지고 있어서.....
그때 받았던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럭키포인트 1,776 개이득

고찡찡 2020.07.24 15:57  
RATM 한때 림프비즈킷이랑 린킨팍 메탈리카 말릴린 맨슨 슬립낫 들을 때 한참 들었던것 같은..

럭키포인트 155 개이득

이슬처럼 2020.07.24 16:14  
[@고찡찡] Korn은?
Are you ready~~
미국 2020.07.24 16:32  
아 월요일 3일 남았어

럭키포인트 1,668 개이득

이슬처럼 2020.07.24 19:45  
[@미국] 월요일부터 휴가세요??
아 그리고 속초 후기 없나요??
박신혜 2020.08.06 00:05  
이형은 진짜 나랑 취향 비슷하네 ㅋ

럭키포인트 1,93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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