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부터 대게가 먹고 싶어서 친구들과 영덕에 다녀 왔습니다~
게요리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일년에 딱 한번은 땡길때가 있어요.
방사능 이슈 때문인지 작년에는 주차할 곳도 없을만큼 거리가 꽉 찼었는데
오늘은 주말인데도 제법 여유로웠습니다.
대게를 배불리 먹고 식당 근처에 있는 아무 카페에 들어갔는데
커피맛도 좋았고 오션뷰도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바다는 언제봐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 많으면 오션뷰 아파트에서 살고 싶네영.. 흑흑
마무리는 해린이 짤 대신 해드폰으로 플러팅 하는 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