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 배붕이 요즘 자장구로 배달함.
자장구 장만 했음. 가끔 따릉이 2시간 정도씩 타긴 했는데, 이제 그럴 일이 없다는 거임....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디스크2 콘크리트 모델이야. 핸들이 너무 낮아서 사토리 헤드업 장착을 했어.
(커넥트 할 땐 상체가 기울어도 좋지 않아서..ㅋㅋ) 또 핸들바가 너무 길더라고...
거의 70센치야. 갈매기와 플랫바 중간 형태의 바여서..
양쪽에 6센치씩 컷팅하니 딱 탈만 하더라고 피팅은 끝난 것 같아.
최근 루틴이..일 끝나면 헬스장 - 배달 두시간 - 집 이었는데, 코로나 개터지면서 헬스장 가기도 싫고..
운동 겸 자전거로 배달이나 할까...? 생각해서 킥붕이에서 자붕이로 갈아탔엉(완전히는 아니고)
로드를 너무 사고 싶었지만.. 하이브리드로 구매함. mtb, 하이브리드 사이에서 고민 쥰나함.
근데 엠티비도 나쁘진 않을듯. 샥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제동도 디게 중요한 요소니까..ㅎ
(자전거 도로 이외의 도로를 많이 타야하니..) 킹치만 로드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음.
킥보드 보다 힘든 점은...걍 동력원이 나라는 거..? 나인봇도 샥이 없어서 충격 먹는 건 같아서
나 같은 경우 충격은 괜찮음. 도로 위 홀의 경우, 움푹 파인 거 아니면 괜찮긴함.
상체가 너무 앞으로 기울어도 안좋아서. (음식님.. 흔들리면 안되니까..)
그리고 난 배민마트(B마트)가 가까워서 식당 음식들은 잘 안하다 보니까...
부담은 덜 하더라고..
-킥보드 보다 나은 점은 힘들어서 더 좋아. 몸을 가만히 두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 이어서.. ㅋㅋㅋ
25킬로 리미트 걸린 킥보드 속도 보다는.. 더 빠르기도 하고..(오픈라이더로 40정도 넘게 찍히더라고..)
그리고 이번주 수익 최대치 찍었엉.. ㅋㅋ
쏠쏠하구마잉 ㅋㅋ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