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런 날이 ?
식전까지 갔다가 헤어지고
운동으로 나날이 보내던 중에
친구 결혼식 가서 밥만 먹고 왔는데
결혼한 친구가 소개를 해주고 3일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차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현재는 행복하고 좋네요!
살크업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몸에 자신감이 좀
붙어 있는 상태여서 여자 만나도 떨리는 것도 없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상대방이 좋게 봐주면서 속전속결로 만나게 됐어요~
여... 여튼 그렇다구요~ 반대가 많을꺼 같아서 이만..
개집러여러분들도 좋은 짝 만나길 기원합니다!
ps.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운동해서 내스스로가 몸에 자신감이 붙으면
확실히 내 태도 자체가 달라지긴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