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일차 (6월 4일)
어제는 분명히 유산소 하는 날이고
육중한 몸뚱이를 지탱해야 할 관절을 위해
런닝화를 알아 봄
귀동냥으로는 나이키 페가수스40이
호불호 없는 노말한 런닝화라 하여
나이키 공홈을 기웃거렸으나
페가수스41은 출시준비요 페가수스40은 절판임
쿠팡을 보니 오잉 반값에 있는거? (로켓 X)
유산소 운동일에 맞춰서 받았으나
니가봐도 내가봐도 가품 짭 -반품앤딩-
(아직 회수도 안되고 환불도 안됨)
1meal 몬스터 + 서울치즈 + 아몬드 십알
2meal 불가피한 사회생활 보쌈+순두부찌개(밥x)
3meal 어제도 본듯한 삼겹살 약 250g + 갓절임 (토스 공구로 구매, 대존맛)
슬슬 저탄수의 역풍인 불면이 옴
체내 탄수화물이 고갈되었다는 뜻이기도 해서 좋으면서 힘듬
잠은 빨리 드는 편인데 수면의 질이 형편없어짐 (계속 꿈꾸는 그거)
키토플루, 키토래쉬 등의 반응은 없음
저탄수가 처음은 아니어서 위 반응들은 예상했고
옛날에 왔던 반응과 같음 (성욕감소도 같이 오지만 이미 없음)
3줄 요약
런닝화 이슈로 유산소 패스함
외식 위기 있었으나 나름 건강하게 방어함
불면증 옴 / 성욕감퇴 왔으나 원래 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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