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봤습니다.
최근 유튭 영화 채널을 보다 벌새, 메기, 밤의 문이 열린다, 우리집, 우리들 등등 보고싶은 목록을 써봤습니다.
대부분 영화가 유튜브에서 구입해서 볼수있더라구요. 근데 우리집은 어디서 볼수있는지.....
유투브나 왓챠서는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왓챠에!!! 우리들이 딱!!!!
안그래도 작년 아이유의 추천이 있어 한번 봐야겠다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원래 제가 말이 많은데 최근엔 말할곳도 없고 그래서 서론이 참기네요...
함정은 서론은 길지만 영화 본 후기는 짧을꺼란거.
아역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윤이 눈돌아가는거도 귀엽고 ㅋㅋ. 정말 자연스러웠어요.
나이 먹으니 뭐를 봐도 반성의 생각만 밀려오더라구요. 예전에 내가 잘못한 일들 용기없었던일들.
참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후기도 못쓰겠네요.
정말 재밌고, 반성되고, 지나와서 잊었버렸지만 아이들 세상도 복잡하다 생각드네요.
어서 구글 깊카 충천해서 위의 다른 영화도 보고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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