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사다준 윤동주 에디션
동생이 영풍문고 갔다오면서 내가 윤동주빠돌이라는걸 알고 사다 줌
동주의 별밤에디션은 향수가 들어있는데 사용하는거 있다고 따로 구성된 세트로 사다 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년 초판본 리마스터링 미니어처북, 노트, 흑각목필 이렇게 한 세트임
노트임. 생각보다 내부 디자인은 별로였음. 그냥 가볍게 연습장으로나 써야 할 듯.
흑각목필임. 무광임. 나름 실물이 괜찮았음. 필기감도 괜찮음. 동주의 소포랑 서신도 주문해놔서 3세트나 생기게 생겼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년 초판본 리마스터링 미니어처 북임. 작아서 가볍게 갖고 다니면서 한번씩 볼만 함. 제일 맘에 들었음.
총 103편이고 고인의 육필원고 리마스터링 12편도 들어있음.
동주의 소포랑 서신은 도착하는데로 한번 더 리뷰를 쓰겠음.
모나미는 품절되서 구하지도 못했는데.... 재판매 안해주려나....
목각연필은 2세트 더 오면 주변에 사용하겠다는 사람 없을 경우 개집러들 필요한 사람 보내줄게.